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윁남, 영국 화물차참사 조난자 39명 전부 윁남 공민임을 확인

2019년 11월 08일 14: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하노이 11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적, 도군): 윁남 공안부는 7일 저녁 공고를 발표하여 윁남측과 영국측은 이미 영국 화물차참안의 조난자 39명 모두 윁남 공민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윁남 공안부는 그들의 공식사이트에 공고를 발표하여 윁남 공안부와 영국 집법기구는 이미 10월 23일 영국 에식스주 컨테이너 화물차에서 발견된 조난자 39명 모두 윁남인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윁남 공안부는 39명의 조난자는 윁남 하이풍성, 하이즈엉성, 응에안성, 하띤성, 꽝빈성과 투아티에후에성에서 왔다고 했다. 윁남측은 현재 영국측과 협력하여 령사보호사업을 전개하면서 이번 사건을 진일보 조사하고 있다.

윁남통신사의 7일 보도에 의하면 윁남 총리 응우옌 쑤언 푹이 이날 정부를 대표하여 조난자 가족들을 위문하고 윁남 관련 부문과 성시가 계속하여 영국측과 협력하여 관련 사안을 처리하며 하루빨리 조난자 시신을 인계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응우옌 쑤언 푹은 윁남 정부는 인신매매와 밀입국 조직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비난하고 지역과 세계 각국이 계속하여 협력을 강화하여 이런 류형의 엄중한 범죄행위를 타격하고 비극의 재연을 방지하며 사건의 조사, 기소, 심판사업이 하루빨리 완성되여 범죄자들이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