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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관원, 한국측 방위비 분담금 비률 인상 요구

2019년 11월 11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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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련합통신사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관원 제임스 제하드는 미국 담판대표로 이번주 한국 수도 서울을 방문해 여러명의 정부관원, 국회의원과 매체인사들과 비공개담판을 진행했고 한국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탐문했으며’ 한국측 분담비률 인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지난달 미국과 한국은 11번째 한국주재 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 2라운드 담판을 미국 하와이주 정부소재지 호놀룰루에서 개최했다. 량측 담판대표들의 격렬한 교전이 있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11월 늦게 제3라운드 담판을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제하드는 제3라운드 담판이 시작하기 전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번 일정을 매체에 통보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담판은 매체들이 관심하고 있는 문제로 제하드가 한국측 관원에게 제출한 요구는 인츰 루설되였다.

여러 매체는 제하드가 한국측 의원에게 요구한 방위비 분담금은 50억딸라라고 보도했다.

미국측에서 요구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폭은 한국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높았다. 10번째 협정에 따르면 한국측 2019년 분담금은 1조 4000만한화로 지난 한해에 비해 8.2%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