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1월 12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 동부지역에서 최근 일어난 삼림화재와 관련해 시드니와 브리즈번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오스트랄리아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경각성을 높이고 안전예방을 잘 하기를 귀띔했다. 현재까지 중국 공민이 화재로 사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두 령사관은 현지 중국 공민들과 현지상황을 잘 료해하지 못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화재에 류의하고 인신과 재산안전을 확보하며 교통단속 동태를 주목해 합리하게 일정을 배치하며 될수록 삼림화재 지역에 가지 말 것을 건의했다. 만약 긴급상황이 나타나 생명안전이 위협을 받는다면 오스트랄리아 신고전화 000을 치면 된다.
령사관은 최신 화재상황을 료해하고 싶다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방서 사이트
www.rfs.nsw.gov.au, 혹은 퀸즐랜드주 소방과 긴급서비스처 사이트
www.ruralfire.qld.gov.au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시드니주재 중국 총령사관 령사보호와 협조전화는 +61-2-95505519로 브리즈번주재 중국 총령사관 보호협조 전화는+61-7-30128090이다. 외교부 세계 령사보호와 서비스 응급 24시간 열선은 +86-10-12308 혹은+86-10-5991399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