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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주재 외교부 공서 대변인 서방매체 사실왜곡 보도 반박: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 말아야

2019년 11월 14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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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11월 13일발 신화통신: 일부 서방매체가 시비를 전도하고 향항 경찰 의법집법, 폭동억제 사실을 왜곡해 보도하여 과도집법이라고 경찰을 모독하고 폭도들이 극악무도하게 가연성 액체로 무고한 시민을 불태우고 경찰이 휴대한 총을 빼앗고 경찰의 생명안전을 위협한 죄행을 고의로 감싸주고 미화한 데 비추어 향항주재 외교부 공서 대변인은 13일 강렬한 분노와 견결한 반대를 표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일부 서방매체들은 향항 정세에 대해 ‘선택적’ 보도와 평론을 진행하면서 시비를 전도하고 있다. 일부 매체들은 제멋대로 보도하고 전체 홈페지에 모두 향항 경찰이 ‘시위자들한테 총을 쏘는’ 화면과 글을 올렸으며 폭도들이 앞뒤, 좌우 4개 방향으로 경찰들을 포위하고 경찰들의 총을 빼앗으려 하면서 경찰과 현장 시민들의 생명안전에 위협을 초래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으며 고의로 감싸주려 하고 있다. 또 일부 매체들은 카메라로 경찰의 집법장면만 찍고 검정옷을 입은 폭도들이 부수고 때리고 불지르는 장면은 모호하게 처리했으며 심지어 대낮에 거리 한복판에서 가연성 액체로 의견이 부동하다는 리유로 무고한 시민들에게 불을 지르는 참혹한 폭행에 대해서는 편집할 때 ‘무장경찰들이 강세로 평화시위자를 대하는’ 허위화면으로 대체했다. 또 다른 매체는 원인과 결과를 뒤바꾸고 검정옷을 입은 폭도들의 부단히 승격하는 행동과 향항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질책하지 않고 오히려 존재하지도 않는 민의조사를 인용해 중앙과 특별구정부가 이번 정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도했다. 서방 주류매체로서 전문자질은 어디로 갔는가? 도덕과 량심은 또 어디에 있고 공평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대변인은 상술한 서방매체들이 즉각 시비전도, 시비혼란을 멈추고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14억 중국인민을 포함한 세계 정의수호자들의 강렬한 반대를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