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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년도 재정적자 1조딸라 초과할듯, 국채 규모 23조에 달해

2019년 11월 15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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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의 재정적자는 1345억딸라로 동기대비 33.8% 증가했으며 2020 년도 재정적자는 1조딸라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정부에서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련방정부 2019 재정년도, 즉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재정적자는 9844억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2012년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3개 최대 지출항목으로는 각각 사회보장, 국방과 련방의료보험이다.

10월 31일까지 미국 국채규모는 처음으로 23조딸라를 초과했다.

미국 국회 예산사무실의 예측에 의하면 2020재정년을 포함해 앞으로 10년간 년도 재정적자는 1조딸라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영향으로 인해 미국은 2009년부터 2012 재정년의 년도 적자가 1조딸라를 초과했다.

미국 련방비축위원회 주석 제라므 포위어는 당일 국회청문회에서 련방정부 재정적자 형세가 준엄한바 재무부담이 부단히 증가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회와 정부가 잠재적 경제쇠퇴에 대처하는 능력이 제한받을 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