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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미 기업인 원탁회의 북경서 개최

2019년 11월 20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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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중국과 미국 기업인 원탁회의가 19일 오전 북경에서 열렸다. 제11기 중미 정당대화에 참석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량당 대표단 그리고 중국 해당 부처와 위원회, 지방정부, 싱크탱크, 기업대표 도합 7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부장 곽업주는 기조연설에서 ‘신임적자’를 해결하는 것이 ‘무역적자’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욱 급박하고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 경제무역협력은 력대로 모두 윈윈했는바 이는 수치에 의해 반복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하면서 중미 기업가들은 응당 공동으로 책임을 지고 글로벌 경제케이크를 크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중국경제련락센터와 미국동서방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량측 대표는 ‘개방 혁신, 미래 공유: 새 시대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회의 주제와 그 산하의 ‘중미 수교 40 년 경제무역협력’, ‘혁신과 발전’, ‘중미 지방 및 기업 협력’ 등 3가지 분의제를 둘러싸고 각자의 의견을 마음껏 발표했으며 중미 무역거래에서 이룩한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하여 중미간의 호혜협력을 깊이 전개하고 량국의 경제무역 의견상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견과 대책을 내놓았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과 미국이 경제령역에서 여전히 광범위한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 측은 응당 합십하여 량국 경제무역관계가 안정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량국 인민의 근본적인 복지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