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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남해 '횡행자유'야말로 남해정세긴장의 근원

2019년 11월 20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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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남해에서 중국의 활동이 타국에 위협을 구성한다는 미국 국방장관의 언론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남해에서의 미국의 '횡행자유'야말로 남해 정세가 긴장한 근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역내 각국 관계를 도발하는 것이야말로 남해 평화와 안정의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17일 미국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아세안국가 장관들과 회동한 자리에서 남해에서 중국의 활동이 타국에 위협을 구성한다고 비난하면서 아세안은 중국이 ‘남해행위준칙’을 조종하도록 허용하면 안된다고 했다. 미군은 올해 남해에서 25년래 가장 빈번히 ‘자유항행’을 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남해의 ‘군사화’행동에 대해 반응하는 데 대하여 특히 중요하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 대변인은 장기간에 걸쳐 미국은 남해문제에서 붙는 불에 키질하고 리간질을 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바로 남해정세를 혼란시키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 국가는 이에 대해 똑똑하게 보아냈다고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현재 중국과 아세안국가의 공동노력하에 남해정세는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안정되고 있다고 하면서 남해의 항행자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얼마전에 끝난 제22차 중국—아세안지도자회의에서 각측은 ‘남해 행위준칙’ 협상에서 이룩한 진전에 대해 만족을 표했고 크게 고무되였다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 아세안국가들과 함께 교란을 제거하고 서로 향해 나아가며 평등협상의 기초상에서 공동협상의 시간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상할 용의가 있다. 중국과 아세안국가들은 남해를 평화의 바다, 친선의 바다, 협력의 바다로 건설하고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신심이 있고 지혜가 있으며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