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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빌 게이츠 회견

2019년 11월 22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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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백결):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병 예방친선대사 팽려원이 21일 북경에서 미국 게이츠재단 련석주석 빌 게이츠를 회견했다.

팽려원은 게이츠재단과 중국측의 탁월한 성과가 있는 협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재단이 사천성 량산주 에이즈 예방과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를 지지하여 거둔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팽려원은 중국은 건강빈곤해탈부축을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는 관건적 조치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는데 게이츠재단이 계속하여 지지하고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중국측은 재단과 함께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협력을 계속하여 전개하고 유익한 경험을 총결하고 보급하여 아프리카를 포함한 발전중국가의 의료위생수준을 제고하는 데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중국이 건강빈곤해탈부축 분야에서 얻은 거대한 성과와 중국이 국제협력을 추동하고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한 중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미중이 협력을 강화하면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재단은 중국측과 계속하여 위생, 빈곤감축, 사회공익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발전중국가의 농업, 위생사업 발전을 돕는 데 공동으로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