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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21회 중일한 환경부장회의 일본서 개최

2019년 11월 25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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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류군국): 제21차 중일한 환경부장회의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따규슈시에서 개최됐다. 중국 생태환경부 부장 리간걸, 일본 환경대신 고이즈미 신지로, 한국 환경부 장관 조명래가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해 본국의 환경정책 및 최신 진전을 교류하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구역과 전세계 환경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간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일한 환경협력련합행동계획(2015-2019)>의 마지막 해이고 3국 환경협력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해이다. 중국측은 일본과 한국 량국이 구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 중국측은 일본과 한국과 함께 공동으로 관심하는 생태환경문제를 둘러싸고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 친환경발전 국제련맹내에서의 협력플랫폼을 잘 리용하며 '중일한+X' 생태환경협력을 추동하여 3국의 환경협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생태문명건설과 친환경발전리념을 더 많은 협력파트너와 공유하고 3국을 포함한 더 많은 국가에 혜택을 주며 동아시아 내지 더 많은 구역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회의는 <제21차 중일한 환경부장회의 련합공보>를 체결했다.

중일한 환경부장회의는 1999년에 시작되여 3국 정상회의 공동인식을 락착하고 공동으로 직면한 구역환경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며 본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회의는 매년 한번씩 개최되는데 3국이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