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왕의: 중국의 발전장대는 어떠한 세력도 막을 수 없어

2019년 11월 25일 13:5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 나고야 11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곽단): 현지시간 11월 23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일본 나고야에서 G20 외교부장회의 기간 화란 외교대신 부르크를 회견할 때 현재 중미관계에 대해 중국측의 원칙과 립장을 서술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이 일방주의, 보호주의를 대대적으로 행하는 것은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계를 파괴하는 것으로서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큰 불안정 요소가 됐다. 미국측이 정치목적 때문에 국가 수단을 리용해 합법적으로 경영하는 중국기업을 탄압하고 여러가지 '있을지도 모른다'는 죄명을 씌우는 것은 대국의 풍도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용도 손상시키는 것이다. 미국은 국내법에 의해 중국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고 중국의 '한 나라 두 제도'와 향항의 번영안정을 파괴하려 하는데 이는 <유엔헌장>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한 것이다. 미국은 현재 세계의 유일한 초대국으로서 마땅히 국제책임을 담당하고 국제규칙을 준수하며 국제의무를 리행해야 한다.

왕의는 중국의 발전장대는 력사의 필연적 추세로서 어떠한 세력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치킨게임을 하는 것은 출로가 없으며 중미 협력공영만이 인간정도(人间正道)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