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세계 경영환경 순위에서 열다섯 순위를 훌쩍 뛰여넘어 제31위를 차지했다.
22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 경영환경 최적화 고위급별 국제연구토론회에서 다국 공상업계, 학술계, 정부기구 대표들은 중국의 지속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찬상을 표하고 중국이 한층 더 최적화된 경영환경을 마련하는데 기대와 신심으로 가득차 있다고 표했다.
세계은행 중국몽골한국국 수석 경제학자 아이카스는 중국의 경영환경 개혁은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고 지속인 경영환경 최적화는 기업 발전의 활력과 경제 내생 동력을 한층 진작시켰다고 말했다.
중국일본상회 고노 회장은 적지 않은 일본 기업들은 래년부터 실시되는 외상투자법에 큰 기대를 품고 있으며 중국의 여러 경영환경 최적화 조치는 중국 시장에 대한 더 많은 일본기업의 관심을 끌어냈다고 표했다.
“경영환경 최적화조례”는 래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왕일명 부주임은 법치수단으로 경영환경 최적화를 추진하는 것은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개혁 심화, 개방 확대의 결심을 보여주고 각종 시장 주체에 대한 동일시 정책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표했다. 왕일명 부주임은 “경영환경 최적화 조례” 관철을 계기로 중국은 향후 경영환경 최적화에 더 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