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국대사관, 중국 공민 12월 5일 프랑스 대파업 기간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

2019년 11월 29일 13:5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빠리 11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금휘): 프랑스주재 중국대사관은 28일 공고를 발표하여 중국 공민이 12월 5일 프랑스 전국대파업 기간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고에서는 각측 소식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랑스 국영철도회사 공회조직이 12월 5일 파업하자는 호소를 발표한 후 지하철, 공공뻐스, 경전철, 택시, 민용항공, 공항, 성시정부 공공서비스 창구, 의료, 전력, 우정, 소방, 경찰, 변호사, 학교 봉사부문, '노란조끼' 등 조직과 인원들이 분분히 호응하면서 프랑스에서 한차례의 전국적인 파업활동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그 규모와 후과 및 영향을 예측하기 어렵다.

프랑스주재 중국대사관은 공고에서 프랑스에 있거나 프랑스에 갈 계획인 중국 공민이 관련 뉴스동태를 수시로 주목하고 대중교통 운행정황을 밀접히 추적하며 안전예방의식을 높이고 12월 5일 전후 출행계획을 신중하게 안배하고 개인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관련 영향을 평가하고 타당하게 대응하며 돌발사건의 발생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