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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유럽 6개국의 이란 ‘무역결산지지기제’ 가입 결정 환영

2019년 12월 04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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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3일, 중국은 유럽 6개국이 이란 ‘무역결산지지기제’에 가입한다는 결정을 선포한 것을 환영하고 이 기구에서 업무 보급범위를 빨리 확대하여 국제사회와 이란 정상무역협력 촉진을 위해 공헌하기를 기대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단마르크, 핀란드, 화란, 스위스와 노르웨이는 2일 련합성명을 발표해 이란 ‘무역결산지지기제’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

화춘영은 이란 ‘무역결산지지기제’ 구축은 유럽측에서 이란 핵 전면협의 수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고 이는 유럽측의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국제법을 토대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려는 결심을 체현했기에 중국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유럽 6개 국가의 결정을 환영하고 ‘무역결산지지기제’의 건설이 지속적인 진전을 취득하기를 희망한다. 이는 유럽과 이란의 협력 촉진에 도움되고 전면협의 수호에 실제적 효과가 있다. “우리는 이 기구에서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유럽련맹 국가 이외 제3측에 개방하여 국제사회와 이란의 정상 경제무역 협력 촉진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