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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 중국측의 다자주의를 견결히 지지하는 립장 재천명

2019년 12월 10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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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2월 9일발 신화통신: 유엔 상주 중국대표 장군은 9일, 중국은 다자주의를 견결히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이날 제74회 유엔총회에서는 ‘발전과 평화에 대한 체육의 추진력’ 의제를 심의했다.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 장군은 회의에서 올림픽정신은 단결과 친선, 평화를 고양하며 서로 다른 나라와 서로 다른 문명의 교류와 융합, 조화로운 공존을 창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군 대표는 현재 세계를 둘러보면 국제사회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면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패권주의 행각이 다자주의에 엄중한 충격을 가져다주어 국제법치를 동요시키고 인위적으로 대항을 조성함으로써 각국 인민간의 상호 신뢰와 친선, 협력에 엄중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지 않은 지성인들이 세계적으로 ‘대분렬’이 나타나게 될가 봐 우려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현재 어느로 갈 것인가의 기로에 서있다고 말했다.

장군 대표는 다자주의이냐 일방주의이냐, 단결이냐 분렬이냐, 협력이냐 대항이냐, 진보냐 후퇴냐 하는 등의 원칙적인 문제에서 중국의 태도는 매우 명확한바 견결히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유엔 절대다수 회원국과 함께 하면서 공평과 정의를 고수하고 시대적인 조류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공동한 세계와 공동한 미래를 갖고 있다. 중국은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 ,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