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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 인권상황에 대해 중국인민이 가장 발언권 있다

2019년 12월 11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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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0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0일 중국은 관련 나라가 사실을 무시한 채 중국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지적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중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중국인민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일’로 개별적 나라가 중국 인권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또 비난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개별 나라가 사실을 무시한 채 중국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지적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인권상황에 대해 중국인들만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력사적인 변혁을 맞이한 이 70년은 또한 인권사업이 력사적 진보를 이룬 70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70년전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력사과정을 실현했으며 70년래 중화민족은 일어선 데로부터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정부와 인민은 인권사업의 발전을 크게 중시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리념을 봉행하며 인권의 보편적 원칙과 자체 실제상황을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존권, 발전권을 첫째가는 기본 인권으로 삼아 국정에 부합하는 중국특색의 인권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14억 인구의 기본 생활보장을 해결했고 8억 5천만 빈곤인구를 감소시켰으며 7억 7천만 인구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억 5천만 로인, 8500만 장애인, 6000만 도시와 농촌 최저보장인구의 기본 보장 문제를 해결했고 14억 인구가 빈곤하던 데로부터 기본생활이 보장되고 나아가 중등권 생활수준을 누리는 력사적 전변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육체계, 가장 큰 규모의 사회보험체계, 가장 큰 규모의 의료체계, 가장 큰 규모의 기층민주선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인권 진보의 력사적 장을 개척하고 국제인권 보장의 현실적 방안을 넓혔으며 인류문명의 다양성을 풍부히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편견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승인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세계 인권일’은 각측이 인권승낙에 대해 재천명하고 인권교류를 강화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각측이 진일보로 인권을 보호하고 촉진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며 각 나라가 스스로 인권발전의 길을 선택하도록 존중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비선택성 립장을 굳게 지키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거나 또 이중표준을 내세우는 것을 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에서 각측과 함께 인권 령역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을 통해 발전을 촉진시키며 인권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통해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