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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상회, 2019년도 답례만찬 및 100주년 경축행사 개최

호춘화 참석

2019년 12월 13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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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중국미국상회, 2019년도 답례만찬 및 100주년 경축행사가 12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국무원 부총리 호춘화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호춘화는 중국미국상회는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적극적인 참여자이고 추동자로서 다년간 량국 공상업계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량국 정부와 인민의 상호리해를 증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무역관계는 중미관계의 ‘디딤돌’ 과 ‘추진기’로서 기업은 경제무역협력의 주체이며 중국의 미국자본기업이 계속하여 중국의 개혁개방과 현대화행정을 위해 이바지하고 중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호춘화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년래 특히는 개혁개방 이래 중국의 경제건설은 세인이 괄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소득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소비가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중국의 거대한 시장잠재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중국은 자신의 절주와 보조에 맞추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하게 추진하고 계속 상업환경을 최적화하며 외자기업의 합법적권익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각국과의 호혜상생을 심화할 것이라면서 중국의 경제발전과 대외개방은 틀림없이 미국 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더욱 많은 상업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주재 미국대사 브란스타드 등 중국과 외국측 래빈 550명이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