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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냐텔레콤 독일자회사, 화웨이와 5G 협력 전개

2019년 12월 13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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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12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심충호): 에스빠냐텔레콤 독일자회사는 11일 중국 화웨이사, 핀란드 노키아사와 협력하여 독일에 5G네트워크를 건설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에스빠냐텔레콤(독일)유한회사가 이날 발표한 뉴스공보에 따르면 화웨이, 노키아는 같은 비례로 5G 접속 기지국 설비를 제공하게 되는데 전제는 두 기업의 설비가 관련 안전인증을 통과하는 것이다. 또한 에스빠냐텔레콤(독일)유한회사는5G 핵심설비 공급업체에 대해 래년에 선정하게 된다.

올해 10월, 독일 정부는 5G 모바일 네트워크 안전준칙 초안을 발표했지만 지금까지 정식으로 실시되지 않았다. 에스빠냐텔레콤(독일)유한회사 최고경영자 마커스 하스는 시간을 랑비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에스빠냐텔레콤의 독일에서의 업무가 새로운 성장단계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0년 에스빠냐텔레콤은 독일시장에 5G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프랑크푸르트 등 5개 도시를 포괄하고 2022년 년말에 이르러 30개 도시로 확장하여 1600만 명의 인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에스빠냐텔레콤(독일)유한회사는 뮌헨에 설립되였으며 독일텔레콤, 보다폰(沃达丰)에 버금가는 독일에서 3위를 차지하는 종합적 전신운영사로서 여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자 총수가 약 5 000 만명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