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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국측 인사들: 미국측 향항사무 간섭은 소극적인 국제영향 초래

2019년 12월 25일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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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미국측에서 ‘인권’이라는 허울을 쓰고 향항사무를 공공연히 간섭한 것과 관련해 중국에서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활동에 참석한 여러명의 외국측 인사들은 일전에 미국에서 타국내정을 간섭한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했고 이는 극히 악렬한 국제영향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중국정부의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에 지지를 표했다.

남아프리카 아프리카인국민대회 총서기 마가수르는 주권은 임의의 한 나라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으로 그 어느 나라도 타국의 내정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향항의 폭력분자들이 만약 진정으로 민주를 지지한다면 배후에서 폭력행동을 계획하거나 발동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폭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옳바른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마가서르는 말했다.

콜롬비아 민주중심당 주석 마틴너스는 향항은 중국에서 떼여놓을 수 없는 일부분으로 향항 문제는 중국내정에 속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외부세력의 향항문제에 대한 간섭을 반대한다.”

올해 11월말, 미국측은 중국의 강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독단적으로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법으로 체결했다. 마가서르는 미국의 이런 행동은 국내법을 리용해 향항사무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것으로 이런 행동은 국제사회에 지극히 소극적인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미국은 자신의 일만 잘 처리하면 되지 기타 나라에까지 팔을 길게 뻗어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에는 ‘슈퍼관리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방문을 온 각 나라 인사들은 중국이 향항 문제에서의 립장을 지지했다. 히라도는 ‘한 나라 두 제도’는 전례가 없고 지혜가 충만된 정치적 해결방안으로 적극적 의의가 크다로 밝혔다. 영국 식민통치를 받은 150여년간 향항 주민은 투표권리도 향유할 수 없었지만 중국에 회귀한 후 향항의 민주정치는 아주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