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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여러 지역 ‘폭탄’위협 빈번히 받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2019년 12월 25일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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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습격 위협으로 인해 로씨야 수십개 법원, 유치원, 상가들이 12월 23일 인원철수를 조직했다. 로씨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여러개 도시는 11월이래 류사한 위협을 빈번히 받아왔지만 결국에는 폭탄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 보도주관 다리야 렬베걸와는 12월 23일 인터넷에 여러개 전자메일 캡쳐사진을 보냈는데 사진에 따르면 발송인은 법원, 유치원, 슈퍼마켓, 상가와 부유병원 내부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로씨야 인테르팍스 보도에 의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 여러개 법원은 11월말이래 매일 류사한 폭탄위협을 받아왔고 지난주만해도 15개 법원에서 인원철수를 조직했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하철, 병원, 학교들도 ‘폭탄’ 위협을 받고 있다. 이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모스크바에는 약 8000개 건축물이 11월말부터 현재까지 류사한 위협을 받아왔고 약 77만명이 이로써 철수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