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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향수 공장원가 판매가격의 20%도 안돼

2019년 12월 27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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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12월 26일발 신화통신: 프랑스 매체는 최근, 프랑스 향수의 공장원가가 판매가격의 약 15%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소비자가 향수에 지불한 비용에는 판매상 리윤과 광고 경영비용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프랑스 상업FM텔레비죤방송국 25일 보도에 의하면 2018년 프랑스의 향수 소비액은 유럽 국가중 1위를 차지했고 중고급 향수 시장규모는 22억유로에 달한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시장조사회사 NPD의 통계에 의하면 10여년래 향수 평균 판매가격은 부단히 상승했는데 이는 원료 원가로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였다.

장기이래 상가들이 향수 실제원가를 비밀로 하고 있다. 상가FM텔레비죤방송국에 의하면 향수제조상은 천연원료 원가로 높은 판매가격을 해석한다. 하지만 빠리고등상경대 시장경영학 교수 크레츠는 유럽 법규는 여러가지 천연 방향원 사용을 금지했기에 향수원료는 대부분이 합성 방향원료라고 지적했다.

업계내 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향수는 판매되기까지 사이사이 가격상승이 여러차례 이뤄진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향수 공장원가는 판매가격의 15%밖에 되지 않고 광고 홍보비용까지 더해지면 판매가격의 약 40%에 달하는데 소매상, 판매상의 리윤까지 더해져서 최종 소비자 손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