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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12월 29일발 신화통신: 미국매체가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북부의 한 례배당에서 29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포츠워스시 서쪽 교외의 화이트 세틀먼트의 한 례배당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보도는 현지 의료기구의 소식을 인용하여 3명이 총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였는데 그중 2명이 숨지고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화이트 세틀먼트 경찰국, 소방국 및 포츠워스시 집법인원들이 현장에서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
포츠워스시소방국 한 대변인은 총격사건 현장에서 거행된 기자회견에서 집법일군들이 이날 9시 57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했으며 총에 맞은 사람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였는데 그중에는 용의자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