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쇼의 한 병원에서 의무인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쇼의 한 고속도로 검문소가 28일 새벽 자살식 자동차폭탄습격을 당해 79명이 숨졌다. 이번 습격사건은 2017년10월이래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습격사건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