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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증속 소폭 반등할듯

2020년 01월 09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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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월 8일발 신화통신: 세계은행은 8일 최신 한차례 <세계경제전망>보고를 발부하여 2020년 세계경제 증속은 2019년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이지만 경제재생은 비교적 취약하며 무역, 채무와 지연정치 등은 여전히 세계경제성장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예측에 의하면 2019년과 2020년 세계경제 증속은 각각 2.4%와 2.5%로 세계은행 2019년 6월의 예측수치에 비해 0.2% 하향되였다고 한다. 세계은행은 최근 무역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행동이 지속적으로 불확정성을 감소한다면 경제복구가 더욱 강유력해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고는 발달경제체 전체 증속은 2019년의 1.6%에서 2020년의 1.4%로 늦춰지고 제조업의 지속적인 피로는 이를 초래한 원인중 하나라고 했다. 그중, 미국 경제증속 예측은 2019년의 2.3%에서 2020년의 1.8%로 하락했고 유로구역 경제증속 예측은 2019년의 1.1%에서 2020년의 1%로 하락되였다.

보고는 신흥시장과 발전중경제체 2019년 경제증속을 3.5%로 예측했고 2020년에는 4.1%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는 세계은행 부행장 걸운라 파자얼바서오루의 말을 인용해 각국은 마땅히 개혁조치를 과단성 있게 취해야 하고 상업운영 환경과 세수정책을 개선해야 하며 무역일체화를 추진하고 생산률 성장을 회복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