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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총간사, 전염병 예방통제 ‘잠복기’ 틀어쥐여야 한다고 호소

2020년 02월 06일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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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2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붕휘): 세계보건기구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기술보고회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테드로스는 발언중에서 인원래왕과 무역 등 <국제보건조례>의 제한조치에 부합되지 않는 조치를 취하지 말고 관련 국가들이 전염병 예방통제의 ‘잠복기(窗口期)’를 틀어쥐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세계보건기구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단결하여 전염병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드로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의 최신 통계수치를 통보하면서 현재 감염사례중 99%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국제사회는 두려워하지 말고 마땅히 전염병예방통제의 ‘잠복기’를 틀어쥐여 단결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테드로스는 성원국에게 3가지 관건적 청구를 제기했다. 정보를 상세하게 공유하고 인원 래왕과 무역을 제한하지 말며 정부와 개인기구가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

테드로스는 현재 22개 국가가 세계보건기구에 제한조치를 보고했는데 이런 국가는 마땅히 제한조치기한을 줄이고 제한조치는 꼭 공공보건이 직면한 위험과 부합돼야 하며 동시에 전염병형세에 변화가 나타나면 제때에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드로스는 각국이 <국제보건조례>에 부합되지 않는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재차 호소하면서 “이런 조치는 두려움을 증가하고 편견화의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공궁위생에 좋은점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테드로스는 현재 중국 이외의 확진사례중 세계보건기구는 그중 38%의 완전한 사례 밖에 보고받지 못했는데 그중 일부 고수입국가가 세계보건기구와의 데터 공유면에서 기타 국가보다 많이 뒤떨어졌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그들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드로스는 만약 상세한 데터지지가 부족하다면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형세의 변화 및 가능하게 산생할 영향을 평가하기 아주 힘들고 가장 합리한 건의를 제공하도록 확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세계보건기구의 조직성원이 의무를 리행하고 류행병학, 림상표현, 사회구역조사와 연구 등 및 전염사례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제때에 공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