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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측의 강유력한 전염병예방통제조치, 본국 인민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것

2020년 02월 11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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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0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은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으로 국제사회는 손잡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이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취한 강유력한 조치는 본국 인민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했다.

경상은 당일 개최한 온라인정례기자회견에서 포연 없는 이번 ‘전역’에서 우리는 중국속도로 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 보귀한 시간을 쟁취했고 중국력량으로 전염병 전파 통제의 방어선을 튼튼히 했으며 중국실천으로 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 새로운 모범을 보였다고 표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중국측의 강유력한 조치와 중국인민의 거대한 희생이 세계 기타 나라로 전염병이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도 중국이 전염병 예방통제와 전파를 막기 위해 거대하고 비범한 노력을 했다면서 국제사회는 강유력한 협력과 단결을 유지하여 이번 사태 대처에서 오명화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중국의 각항 사업은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고 적극적인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완치자수는 사망자수를 초과했고 의심사례 증속도 완화되고 있다. 전국의 제도적 우세가 있고 전국인민의 확고부동한 결심이 있으며 ‘사스’ 대처의 실천경험, 그리고 국제사회의 리해와 지지가 있기에 중국은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저격전에서 승리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 우리는 국제사회와 힘께 지역과 세계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