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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완치환자 늘어, ‘보석공주’호 유람선 확진자수 상승

2020년 02월 11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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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0일발 신화통신: 련일간 여러나라 보건부문은 본국 전염병 신규 완치환자 상황을 발부했다. 그중 캄보쟈, 아랍추장국련합,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확진된 여러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환자들은 완치되여 퇴원했다. 일본 요꼬하마항에 정박한 ‘보석공주’호 유람선에서는 또 여러명의 확진자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캄보쟈 최초 사례이자 또 유일하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으로 확진된 환자는 10일 오전에 완치되여 퇴원했다. 이 환자는 60세의 중국 남성공민으로 1월 23일에 가족들과 무한에서 출발해 시아누크빌에 도착했으며 25일부터 발열과 코물 증상을 보였다. 27일, 캄보쟈 파스퇴르연구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으로 확진받았고 시아누크빌 병원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근일 핵산증폭검사 결과에서 련속 3차례 음성을 보였다.

일본 매체 10일 보도에 의하면 ‘보석공주’호 유람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자수는 60명에서 현재 130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후생로동성은 확진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유람선에 남은 3600명은 계속 유람선에서 격리할 것을 요구했다. 유람선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2월 5일부터 해상에서 14일간 격리받아야 한다. 9일까지, 일본 경내에서 총 96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으로 확진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