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2월 10일 신화통신: 유엔은 10일, 국제사회가 긴급행동을 취하고 자금을 모아아프리카의 뿔 누리재해 대비에 도움을 제공하고 엄중한 누리재해와 인도주의위기 발생을 피할 것을 호소했다.
유엔 인도주의사무 책임 부비서장 로코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통보회에서 케니아에서 70년래 가장 엄중한 사막누리재해가 발생했고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에서도 25년래 가장 엄중한 누리재해를 겪고 있다고 표시했다. 이 밖에, 사막누리는 또 우간다, 탄자니아와 남수단까지 침입했다.
로코커는 누리의 침입은 1900만명의 량식불안전 위기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로코커는 관련 국가, 국제사회, 지원자들이 즉각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한차례 재난을 겪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