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2월 13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 매체 최신보도에 의하면 수개월간 지속된 삼림화재 영향으로 인해 오스트랄리아 113개 본토종이 생존위기에 직면했고 구조가 긴급한 상황이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삼림화재는 많은 동물종의 생존에 위협을 초래했는데 한 전문가팀은 위탁을 받고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이 113개 종에는 13가지 조류, 19가지 포유동물, 20가지 파행동물, 17가지 개구리류 동물, 5가지 무척추동물, 17가지 담수어와 22가지 가시가재가 포함된다. 그들중 대부분 종의 서식지 소각면적은 30%에 달했다. 그중 오스트랄리아 캥거루섬의 더나트의 상황이 가장 위급한데 그들의 95% 활동지역이 모두 소각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