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외교부: 일본 국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발전에 대해 깊은 공감 느껴

2020년 02월 18일 13: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왁탁륜, 정명달): 일본 여러 지역에서 최근 여러건의 신종코로나페염사례가 확진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7일 중국측은 일본 국내의 전염병형세 발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고 이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면서 본국의 전염병대처에 힘쓰는 동시에 일본측과 정보와 경험을 함께 공유하여 일본측 수요에 근거하여 일본측에 힘이 닿는데까지 적극적으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은 이날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전염병은 국경이 없지만 사람에게는 진정(真情)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와 사회 각계는 지금까지 중국의 전염병대처에 대해 진지하고 친선적인 지지와 도움을 제공했는데 중국측은 이것을 마음깊이 새기고 깊은 감사를 표한다.

“비록 현재 중국 국내의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준엄하지만 우리는 본국의 전염병대처에 힘쓰는 동시에 일본측과 정보와 경험을 가일층 공유하고 일본측의 수요에 근거해 일본측에 힘이 닿는데까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사실 량측은 이미 이 방면에서 구체적 작업전개에 착수했다”고 경상은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일본측과 계속하여 소통협력을 유지하고 방역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