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국에 대한 9일간의 고찰을 끝낸 후 중국-세계보건기구 신종코로나페염 련합전문가고찰팀은 24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고찰상황과 중국 및 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건의를 소개했다.
련합전문가고찰팀은25명의 류행병학, 바이러스학, 림상관리, 공공위생 등 령역의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되였다. 중국에 있는 동안 고찰팀은 국무원 신종코로나페염 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성원과 좌담을 진행했고 북경, 광동, 사천과 호북으로 가서 현지조사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전국과 관련 성, 시의 전염병 형세, 예방통제조치, 의료구조, 사회구역(농촌) 예방통제, 과학연구 난관돌파 등 상황을 심도깊게 료해했다.
고찰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일종의 새로운 병원체로 바이러스 전파기제와 질병 엄중정도에 대한 료해가 부단히 깊어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전세계 전염병예방통제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는바 중국은 전례없는 공공위생 대응조치를 취해 전염병 확산 감소와 바이러스 사람간 전파 차단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취득했는바 수십만 신종코로나페염 사례의 발생을 막았거나 연기시켰다. 이 밖에 중국은 또 국제사회 보호방면에서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고 각 나라에서 적극 예방통제조치를 취하는 데 보귀한 시간을 쟁취했으며 또 우수한 경험들을 제공했다. 중국은 신중하고 단계적이며 질서 있는 방식을 취해 사회, 경제, 교육과 의료 등 각 부문의 정상질서 회복에 힘 쓰고 있다. 기타 나라들은 중국이 취한 조치들을 신속히 재평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