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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외국 공민과 중국 공민 차별없이 대해, 차별없는 예방통제조치 집행

2020년 03월 03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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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2일 최근 중국 각지가 입국한 외국인에 대해 취한 예방통제조치는 중국의 법률법규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측은 외국 공민과 중국 공민을 차별없이 대하고 차별없이 상응한 조치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립견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형세하에서 중국 각지는 현지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요구에 근거해 전염병상황이 엄중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인원에 대해 입경후 관련 검사검역과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체온측정, 재택 혹은 집중 관찰 등을 실시한다. 이런 방법은 중국의 법률법규에 부합되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요구에 부합되며 전염병의 다국적 전파를 효과적으로 제지할 수 있는바 중외 각측의 전염병 예방통제에도 유리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상황의 발전정황에 따라 중국 지방정부는 중국에 온 외국 인원에 대해 입경후의 예방통제조치를 제때에 동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중국측은 외국 공민과 본국 공민을 차별없이 대하고 차별없이 상응한 조치를 집행하며 당사자의 합리한 관심을 충분히 돌보고 그들을 위해 필요한 보장과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측이 취한 전염병대처조치는 전염병의 만연과 확산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바이러스의 사람간 전파를 제지해 세계보건기구의 높은 긍정을 받았다.

조립견은 “우리는 전염병상황이 엄중한 국가의 인원들이 중국에 올 때 중국측의 관련 예방통제조치를 충분히 리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함께 전염병 관련 위험을 방지하고 자신과 타인의 건강안전을 잘 수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