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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미국측 반중국 향항소란분자들 부추기는 발언 중단할 것을 촉구

2020년 03월 03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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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최근 미국측의 향항 관련 발언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향항 법치와 사법독립을 절실히 존중하고 반중국 향항소란분자들을 부추기는 발언을 중단하며 향항 사무와 중국 내정간섭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이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리지영 등 사람이 향항 경찰에 체포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달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조립견은 미국측은 이른바 인권, 자유의 명목으로 향항 법치와 사법독립을 공공연히 간섭하고 향항사무를 란폭하게 간섭하고 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조립견은 “우리는 미국측이 향항 법치와 사법독립을 절실히 존중하고 반중국 향항소란분자들을 부추기는 발언을 중단하며 향항 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고 향항의 번영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