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세웅):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위봉화가 3일 미국 국방부장 에스퍼와 전화통화를 했다.
위봉화는 중국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중미 량군은 량국 원수의 공동인식을 열심히 락착하고 협조, 협력, 안정의 총기조를 견지하며 평화와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대화협상을 통해 의견차이를 해결하고 중미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를 향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스퍼는 중국측, 특히 중국군대가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찬사를 표하고 미중 량군의 대화협상을 밀접히 하고 전염병예방통제를 포함한 교류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