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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신종코로나전염병 예방통제가 모든 국가의 급선무가 돼야

2020년 03월 05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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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3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심충호):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4일 제네바에서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날로 복잡해지면서 전염병 예방통제가 모든 국가의 급선무가 돼야 한다면서 각국은 마땅히 지속적인 사회구역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테드로스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과 관련된 매주 정례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일부 국가와 지역 사이에 서로 련관된 전염사례가 있음을 관찰했고 일부 지역에 사회구역 전파현상이 나타났지만 대다수 사례는 이미 알고 있는 접촉자를 추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드로스는 각 지역에서 나타난 첫번째 확진사례와 첫번째 집단감염 및 첫번째 사회구역전파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에 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각 국가와 지역의 구체적 정황이 부동하기 때문에 “모든 정황에 알맞는 (전염병 예방통제)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비록 그렇기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여전히 각국이 최대한 빨리 전면적이고 유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