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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각 나라, 각 류형 정당…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충분한 긍정과 적극적 지지 보여줘

2020년 03월 06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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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정명달):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부장 곽아주는 5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현재까지 이미 120개 국가의 300여개 정당과 정치조직 연인원 총 500명이 습근평 총서기와 중공중앙에 서한을 보내와 위문과 지지를 밝히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전염병대처 인민전쟁, 총체전, 저격전을 성원했다고 밝혔다.

곽아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당은 국가 정치생활의 주체, 국가 결책의 원천, 민심의 대표, 여론의 인도자 및 공동리익의 제련자이다. 아세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대양주 등 주요 국가, 주요정당 지도자들이 모두 가장 빠른 시간내에 우리에게 서한을 보내왔고 좌, 중, 우 각 류형의 의식형태가 부동한 정당이 성원을 표명했으며 또 부동한 국가의 집정당, 야당 및 정당 국가조직, 지역 정당련합체 등도 포함됐다. 서한을 보내온 외에 일부 국가 정당 지도자들은 전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본국 매체에 성명이나 문장을 발표해 중국 인민의 전염병예방사업을 지지했다.

그는 정치적 의의와 도의적 차원의 지지외에 많은 정당정요가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련락하여 돈과 물품을 기부했고 활동을 개최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 인민의 전염병상황 대처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지와 도움을 제공했는데 당내에서 돈과 물품 기부를 조직하고 호소하거나 본당의 사회적 영향력을 리용하여 민간기구 등 여러가지 힘을 동원해 중국의 전염병항격투쟁 등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