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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서울 테헤란 도꾜 요꼬하마에 방역물자 기부

2020년 03월 13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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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 12일 소집한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북경시정부 외사사무실 부주임 리철은 북경은 서울, 테헤란, 도꾜, 요꼬하마에 방역물자를 기부해 전염병예방통제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리철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최근 한동안 우리 나라 전염병상황은 효과적으로 통제되였지만 외국에는 전염병이 신속히 전파되고 있다. 서울, 테헤란, 도꾜, 요꼬하마 등 도시들은 현재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는데 부분적 방역물자의 긴장상황을 우리는 료해했다. 국제우호도시의 전염병사태는 북경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북경시는 대국 수도의 책임담당을 가지고 본시 방역수요를 보장하는 전제하에 상술한 4개 도시에 방역물자를 기부해 그들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도움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시 기부물자에는 격리복 20만건, 장갑 10만개, 덧신 20만 컬레, 일회용 의료모자 20만개, 손소독제 6800병, 핵산검측시제 5000인분, 온도측정 스마트설비 25만대, 외상성 비외상성 일체 치료형 호흡기 2만대, 중약제제 2000통이 포함되여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