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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 전염병대응 의료전문가팀, 이딸리아에서 열렬한 환영과 높은 긍정 받아

2020년 03월 17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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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이딸리아에 파견한 전염병대응 의료전문가팀은 이딸리아측의 열렬한 환경과 높은 긍정을 받았다. 향후 전문가팀은 이딸리아 북부의 전염병영향이 가장 엄중한 지역으로 가게 된다.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이딸리아 외무장관 티마웨, 적십자회와 홍신월국제련합회 주석 로카는 로마 적십자본부에서 소식발표회를 갖고 이딸리아원조 중국전문가팀을 환영했다. 이딸리아원조 중국전문가팀이 이딸리아에서 어떻게 사업을 전개하는가를 소개해주기 바란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딸리아의 신종코로나페염대응을 돕기 위해 중국정부는 이딸리아에 전염병대응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다. 전문가팀 일행 9명은 의료방역 물자와 설비들을 갖고 3월 12일 상해에서 출발하여 로마에 도착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문가팀은 이딸리아에 도착한 뒤 쉬지 않고 사업을 전개했는데 이딸리아 전염병형세에 근거하여 이딸리아 보건부, 적십자회, 고등보건연구원 및 로마국가전염병병원 등과 함께 환자구급치료, 약물사용, 병원감염통제 등 경험을 공유했고 이딸리아사업일군들과 함께 대중 및 의료일군들의 방호의식을 향상시켰으며 의료기구 방호차원을 명확히 할 데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전문가팀은 사업을 전개한 며칠사이 이미 이딸리아측의 열렬한 환영과 높은 긍정을 받았다.” 경상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