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 18일 신화통신(기자 류아남, 반려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금융시장에 가져다 준 두려움이 효과적인 완화를 가져오지 못해 뉴욕증시 3대지수가 18일 아침 대폭 하락한 상태에서 개장했는데 점심 하락세가 확대되면서 재차 서킷 브레이크기제가 발동되였다.
이날 점심 이후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종지수는 각각 7.82%와 7.01% 폭락해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되였는데 시장은 15분간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시장이 서킷 브레이크를 발동하기 전까지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종지수,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1660.63포인트, 177.29포인트와 462.37포인트 하락해 낙폭이 각각 7.82%, 7.01%, 6.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