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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련합 ‘브렉시트’ 협상단장 바르니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

2020년 03월 20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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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3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자신): 영국 ‘브렉시트’ 사무를 책임진 유럽련합 수석협상단장 바르니에가 19일 소셜미디어에서 신종코라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르니에는 현재 몸상태가 괜찮고 정신상태도 좋다고 밝혔다. 그와 그의 협상단 멤버들은 모든 필요한 의료지시를 준수하고 있다고 하면서 모든 감염자와 격리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든 난관을 헤쳐갈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