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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제유가 2일 20% 폭등

2020년 04월 03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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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아남):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와 로씨야 3대 산유국이 각각 감산을 추동하는 정보를 내보내 국제유가가 2일 20% 폭등했다.

이날 마감될 때까지 뉴욕선물거래소의 5월 경질원유 선물가격은 5.01딸리 상승해 25.32딸라에 마감했으며 상승폭이 24.67%로 올해 3월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 상승폭을 경신했다. 6월물 런던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5.20딸라 상승해 배럴당 29.92딸라로 마감했으며 상승폭이 21.02%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일 이미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과 통화하여 량국이 매일 1000만배럴 내지 1500만배럴의 감산합의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이 발언을 한 후 국제유가는 폭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