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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헤스, 전염병기간 가정폭력 급증현상 억제할 것을 호소

2020년 04월 07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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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4월 5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5일 저녁 영상성명을 통해 각 나라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전염병기간 가정폭력이 급증하는 ‘무서운’ 현상을 억제하고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구테헤스는 각 나라는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도시봉쇄와 격리조치를 취했는데 이런 조치는 또 세계적으로 가정폭력이 급증하는 공포와 압력을 초래했다고 표시했다.

구테헤스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사회압력, 출행제한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부녀와 아동이 가정폭력을 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일부 국가 구조전화를 걸어온 부녀수가 배로 증가하면서 의료기구와 경찰부문에 큰 부담을 조성했고 사회단체들은 마비 혹은 자금부족 문제들을 겪고 있다. 일부 가정폭력 피난소들은 페쇠되였지만 일부 개방된 피난소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구테헤스는 모든 나라들은 부녀 폭력행동에 대한 예방과 교정을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의 중요한 임무로 간주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이 폭발한 이래 레바논과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녀성들이 구조전화를 걸어온 수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한배 증가되였고 오스트랄리아 등 지역의 일부 검색창에도 어떻게 가정폭력에 대처할 것인지 방법을 찾는 부녀수가 급증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