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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은 변함없이 세계보건기구 사업을 지지할 것

2020년 04월 09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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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회비지불을 중단한 사실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변함없이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지지할 것이고 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세계보건기구가 계속하여 지도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7일,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대처사업을 ‘망쳤다’면서 미국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회비지불 중단을 고려중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이래 세계보건기구는 테드로스의 인솔하에 직책을 적극 리행했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가지고 각국의 전염병예방통제, 국제협력 추동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는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방 끝난 20개국그룹 지도자특별정상회의는 성명을 발표해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전염병예방통제 협조방면에서의 직책을 증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측은 변함없이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지지할 것이며 세계보건기구가 세계 전염병에방통제 협력에서 계속하여 지도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그는 표시했다.

“당면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형세에서 미국측이 세계보건기구에 지불하는 회비지불을 중단한다면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정상운행에 엄중한 영향을 주게 되며 이는 국제적 전염병예방통제의 협력에 불리하다. 각 나라에서 서로를 돕고 협력하면서 세계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공헌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조립견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