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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 루계 사망사례 근 2만건

2020년 04월 13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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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4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점걸):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 책임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응급위원회 전문위원 볼레리는 12일 이날 18시까지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는 156363건으로 증가했고 사망사례는 19899건이며 완치사례는 34211건이라고 말했다.

볼레리는 이 날 열린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이딸리아 루계 확진사례는 전날보다 4092건 증가됐고 사망사례는 431건이 증가됐으며 완치사례는 1677건 증가됐다고 말했다.

볼레리는 현유의 확진자중 71063명이 자가격리하고 있고 27847명이 병원에서 일반치료를 받고 있으며 3343명이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중증사례가 전날보다 38건 증가돼 련속 9일 하락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일반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련속 6일간 하락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딸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의 전염병형세가 여전히 심각한 데 실제 감염자가 가능하게 확진자의 10배일 것이라고 했다. 공식적 통계데터에 의하면 12일까지 롬바르디아주의 확진사례는 59052명으로서 이딸리아 전국 확진사례중 27.8%를 차지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