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외교부: 아세안과 중일한(10+3) 신종코로나페염대응 지도자특별회의 3가지 공감대 달성

2020년 04월 16일 13:5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악): 외교부 아시아사 사장 오강호는 14일, 아세안과 중일한(10+3) 신종코로나페염대응 지도자특별회의후에 펼쳐진 언론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각 측은 전염병의 확산만연을 억제하고 공공보건관리수준을 향상시키며 동아세아의 경제회복발전을 추동하는 세가지 방면에서 공감대를 달성했는데 중국측은 회의가 달성한 성과에 대해 만족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측은 계속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경험을 교류하며 약물과 백신연구개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지지를 제공하며 약물과 의료물자에 대한 공급을 확보하고 인력자원개발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 각측은 또한 중국-아세안(10+1)협력기금과 10+3협력기금중에서 일부분 자금을 대체하여 특별기금을 만들어 아세안국가에서 전염병에 대응하도록 지지하는 것을 동의했다. 각측은 오명화와 기시성 작법을 피하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고 세계보건기구 및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글로벌 공공보건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로 했다.

오강호의 소개에 따르면 각측은 동아시아지역의 두드러진 다양성, 발전수준의 차이가 비교적 큰 실제정황을 응당 충분하게 고려해 10+3과 아세안 현유기제의 공공보건위협을 예방, 감측하고 공동대응하는 방면에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폭로된 비축부족문제에 대해 각측은 중요의료물자예비기제를 구축할 데 대해 공동 탐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