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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미국 수도 워싱턴 링컨기념당 앞에서 한 청소일군이 신종코로나전염병 알림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신화사 기자 류걸 촬영).
뉴욕 4월 16일발 신화통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16일 발표한 신종코로나전염병 최신 통계데터에 의하면 미국 동부시간 16일 16시(북경시간 17일 4시)까지 미국의 신규증가 확진사례는 653825건으로 상승하고 사망사례는 30998건에 달했다.
데터에 의하면 뉴욕주가 미국에서 전염병이 가장 심각한 지역인데 확진사례가 223231건에 달하고 사망사례가 14198건에 달했다. 뉴저지주의 확진사례가 75317건에 달하고 사망사례가 3156건에 달했다. 확진사례가 2만건을 초과한 주에는 마세츠주,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플로리다주, 미시건주와 루이스안나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