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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측 G20 공동인식에 근거해 가장 빈곤한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에 도움 제공

2020년 04월 17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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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20개국 집단이 채무문제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에 근거해 가장 빈곤한 국가들이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력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개국 재정부장과 중앙은행 행장은 15일 영상회의를 개최해 가장 빈곤한 국가의 채무상환 연기를 통과했고 관련 국가가 5월 1일부터 년말에 만기되는 채무상환 연기를 한결같이 동의했다. 이 창의는 유엔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와 국제개발협회(IDA) 차용국 등 70여개 국가를 상대로 한다.

중국에서 이번 창의를 어떻게 락착할 것인지에 대해 조립견은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가지고 가장 빈곤한 국가의 빈곤감소와 발전에 력량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단계에 중국측은 20개국 집단이 채무상환 문제에서달성한 공동인식에 근거해 이런 나라들에서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에 력량을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기타 쌍변경로를 통해 국제사회 전염병예방통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