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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딸리아, 추가 완치사례 최초로 추가 확진사례 초과

2020년 04월 24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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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4월 23일발 신화통신: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에서 23일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이딸리아 당일 전염병 추가 확진사례는 3033건이고 추가 확진사례는 2546건이다. 이는 이딸리아 전염병 폭발이래 추가 완치사례수가 최초로 추가 확진사례수를 초과한 것으로 전염병상황의 진일보 호전을 의미한다.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 책임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응급위원회 전원 버레리는 기자회견에서 23일까지 이딸리아 루계 확진사례는 189973건, 루계 완치사례는 57576건, 루계 사망사례는 25549건이며 전날에 비해 464건 증가되였다고 말했다.

현재 이딸리아 전염병환자는 106848명이 있고 전날에 비해 851명이 감소되였으며 련속 4일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환자중 81710명은 자택격리중이고 22871명은 병원에서 일반치료를 받고 있으며 2267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증사례와 일반치료를 받는 확진사례는 각각 전날에 비해 117건과 934건이 감소되였고 계속하여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