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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외련합팀, 사상 가장 정밀한 은하계구조도 제작

2020년 04월 24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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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4월 23일발 신화통신: 23일 남경대학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 미국 독일 3개 나라에서 인솔한 국제팀은 15년간의 연구를 거쳐 현재까지 가장 정밀한 은하계구조도를 제작했는데 은하계가 4갈래 라선팔을 가진 막대라선은하계임을 명확히 했다고 한다.

최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남경대학 천문공간과학학원 정흥무 교수,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쎈터 천문학자, 미국과학원 원사 마크 리더가 편찬한 표지문장 <은하계 새로운 시야>를 발표해 두 사람과 독일 막스플랑크전파천문학연구소 칼·문등 교수가 이끄는 국제팀의 15년래 연구성과를 총결했다.

정흥무의 소개에 의하면 연구팀은 초장기선간섭관측법를 리용해 은반(银盘)의 근 200개 큰 질량 항성생성구역을 측량해 은하계 막대라선 구조, 태양계의 위치 및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을 에워싸고 회전하는 속도를 측정했고 척도가 약 10만광년인 은하계구조도를 제작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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