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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베: 전국 비상상태 예정기한내 해제여부 아직 확정할 수 없어

2020년 04월 30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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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4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29일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일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아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형세가 여전히 심각해 전국 비상상태가 최후기한인 5월 6일에 끝날 수 있을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상상태 연장여부를 선포하는 시기에 대해 아베는 최후기한이 거의 다 되여 긴급상태 연장여부를 선포하면 비교적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정부는 사전에 전문가팀과 협상을 진행하여 언제 민중들을 향해 공포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일본 정부 전문가회의 주석, 국립감염증연구소 소장 와키타 타카지(胁田隆字)는 현재 확정된 환자수는 2주일전 감염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정점에 도달했는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가팀은 앞으로 1주일 정도 감염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여 건의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