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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국 상무부의 화웨이에 대한 직접제품규칙 개정 강력히 반대

2020년 05월 19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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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5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유): 화웨이기술유한회사는 18일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에 대한 수출제한을 재차 강화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 상무부의 화웨이에 대한 직접제품규칙 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화웨이회사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 5월 16일, 미국 정부가 수출규제대상목록에 제멋대로 추가한 후 대량의 산업기술요소가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없는 정황에서 화웨이회사는 시종 적용 법률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고객, 공급업체와의 계약의무를 리행했고 힘들게 생존하면서 힘써 앞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화웨이의 진일보 발전을 제재하기 위해 많은 업계협회와 기업의 우려를 무시하고 직접제품규칙을 무한 대로 확대하고 개정했는데 개정후의 규칙은 란폭하여 산업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규칙하에 전세계 170여개 국가가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건설한 수천억딸라의 인터넷 용량확대, 유지, 지속적 운행이 타격을 입었고 화웨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30여억 인구의 정보통신이 영향을 받게 됐다. 미국 정부가 타국의 선진기업을 탄압하기 위해 전세계 화웨이 고객과 소비자의 권익을 외면하는 것은 그들이 늘 고취하던 사이버보안을 보호한다는 립장과는 서로 모순된다."

화웨이회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규칙개정의 영향은 화웨이 한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관련 산업에도 큰 타격을 가져다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등 산업의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신뢰를 훼손하고 이로 인해 산업내의 갈등과 손실이 더 악화될 것이다. 미국이 자신의 기술우위를 리용해 타국 기업을 탄압하는 것은 타국 기업이 미국 기술원소를 사용하는 신뢰를 약화시킬 것이고 궁극적으로 미국 자체의 리익도 해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